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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황당하고 재미난 기사가 있었습니다.(밑에 기사 참조)
게시물ID : sisa_16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2/2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9/27 11:44:00
어제 황당하고 재미난 기사가 있었습니다.(밑에 기사 참조)

우제항 국회의원이 행정자치부 국정감사에서 신호등의 표시가
남성만 그려져 있어서 성차별이라고 남녀 평등하게 바꾸자고
제안했답니다.(사진참조→)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죠? 보행자 신호등에 그려져 있는 표시가
남성이라서 남녀평등에 위배되니 평등하게 남자와 여자 같이 
그려 넣자는 겁니다.

정말 이 기사 보고 느낀건..우리나라 의원님의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지 참...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호등의 그림은 단지 '사람'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지, '남자'를
표현한게 아닙니다. 어찌 이런 사소한걸로 남녀 성차별을 운운
하는 겁니까? 


의원님이 남녀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건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지금 당장 남자와 여자가 일하는 곳 아무데나 가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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