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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최수종,최민식,탁재훈,김하늘,죄민수,사모님,등등등
게시물ID : humorbest_167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왔더
추천 : 101
조회수 : 408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6/10 09:37: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6/09 19:35:06
 저중에 최민식씨는 FTA때 농민들의 선봉에 서서 나라를 위해 그러노라~!! 이랬던 사람같은데.. 충격적이네요. 

친구보다 믿음이가는 인터넷 대출이라니;;; 친구가 연이율 66%로 떼가나? 친구가 돈빌려갔다고 신용정보를 쑥대밭을 만드나? 은행대출도 못받는사람으로??

요즘 들어 도가 지나친 사채광고에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이사람들 광고찍기전에 이게 뭐하는 광고인지 다 들어보고 찍었을거인데... 

참 생각이 없는건지 돈에 눈이 멀었는지...

이사람들이 이러면서도 자기들이 공인이란 얘기 하고 다니겠죠? 참으로 역겹습니다.






정말 이런연애인들 보면.. 자기 신조때문에 

007 어나더데이에서 릭윤이 맡았던 그 역의 거액제의도 거절한  차인표씨가 생각나네요.

이분은 군 병역비리가 터지기 전.. 연애인들은 아무도 안가려고 꽁수를 서서 빠져나갈때.. 
미국 국적 버리고 자원입대 했었죠. 다들 아시겠지만..
해외에 20여명의 아들 딸을 둔 부부...  

이 두사람은 광고를 찍어도 해외 아이들을 돕는내용이죠.

그 수익마저도 아이들을 위해 나누어주는 광고.

위의 사채광고와는 극명하게 대조적이군요.



연애인들을 가만히 보면...
돈되고 이득되는짓이면 물불 안가리는 공인이라 불릴 자격없는것들 vs 공인이라 할 만 한 연애인
이렇게 나눌 수 있을거 같네요.

특히 안연홍씨 최수종씨 최민식씨 광고는 정말 악질이군요. 생활속에서라도 이런 3차 대부업체에서 빌리는날엔 바로 그 기록이 대출에 있어서는 전과기록보다 더 끈질기게 따라붙어버리는데...마치 계획적? 이라는 말로 한번이라도 빌리라고 꼬득이는것처럼 보이네요. 

제가 아는 지인 한명은 100만원 빌려서 오토바이 삿다가 지금 취업할때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신용기록 그거 엄청무서운겁니다. 나중에 집문제로 대출받을라 쳐도 이제 은행권에선 끝입니다. 또 어쩔수 없이 연이률 66%의 사채 빌려써야겠죠. 100만원 빌린것 때문에;;

인기라면 자기 영혼도 팔수 있고, 돈이라면 자기 신념조차 휴짓조각처럼 버릴수 있는 연애인....
사채광고에 누가 나오나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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