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병x. 썅x. 개xx. 미xx. 곰탱아. 바보x아. 등 욕설이랑

중학교때, 왕따로 괴로워하던 나에게 엄마는 왜 보듬어주지 않고 더 내몰았어? 하고 ,스무 살이 되어서야 처음 내뱉은 질문에

'솔직히 징징대니까 난 너가 너무 귀찮았어.' 

이게 좀 많이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