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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67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벤더블러쉬★
추천 : 14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9/21 15:11:42
어느 날 엄니가 우리 고양이를 붙들고 이런 말을 하고 계셨음요.
"냐옹아~ 어이구 이뻐라~ 니가 고양이니까 우리가 이렇게 얼굴도 보고 말도 시키고 하는거지, 사람이었으면 원빈 장동건보다 더 잘 생겼을텐데 떨려서 감히 눈이나 마주칠 수 있겠니? 어이구 이뻐라~"
저도 진짜 심하게 우리 냥이 덕후인데... 엄니의 덕력에 할 말을 잃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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