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들이 둘 다 일찍 끝나는 날이고 갈비찜도 많이 해서 겸사겸사 시댁 왔어요
어머님이 우리집에 메뚜기 산다 하시더니 보여주시네요ㅎㅎ 마당화분에서 산대요 뒷다리가 없어서 어디 못 가고 화분에 잎 뜯어먹고 똥싸고... 어머님이 화분에 물 주시면 싫어서 벽에 저렇게 피해있는다네요
고양이도 키우시는데 고양이가 안 잡아먹냐고 하니 오히려 질색하고 피한대요
울 어머님 너무 마음도 좋으시고 재밌으세요ㅎㅎ
어라ㅜㅜ 왜 베스트금지했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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