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경하는 형이 니가 뽑은 클린유저야
이 사진도 그 형이 보내준거고..
우리 형이 2차 면접 앞 두고
자기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그냥 포기해버릴까
1차 지원 왜 했지..
하며 부담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그래도 십여년 동안 희노애락 같이 해온 이 애정어린 커뮤니티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자는 마음으로 클린유저가 되었어
니가 그 부담감과 사명감을 알긴 하냐
너는 우리 형 포함 그와 같은 뜻을 가진 다른 클린유저 모두 엿맥인거야 세월호 선장같은 놈아
카이스트 박사학위 졸업 했다고 으스대던 니놈 행실보며 형이 많이 속상해 하더라
주위에 내 지인이 클린유저라고 입방정 떨까봐 일부로 연락도 자주 안하고 있던 나도 참 바보다
니가 이렇게 병신인걸 알았다면 진작 클린유저에 대해 다 캐물을걸 그랬다
지금 너와 기존 좆목질하던 클유들 실체가 다 밝혀져서 다행이지만,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우리 형 보고있자니 널 보고만 있을수가 없다 개새끼야
나도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너한테 지랄 할거야
니가 오유을 기만하고 열심으로 임했던 신규 클유를 엿맥인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