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베오베글에서 작가진이 바뀌어서 그렇단 말도 있지만
새로운 포맷의 도전 (무한상사 뮤지컬) 같은걸 제외하곤
이제 예전의 쉘위덴스나 봅슬레이같이 맴버들이 무언가에
도전하는 건 정말 찾아보기 힘들게 된거 같아요.
최근 특집들도 보면 이게 트렌드인건지 런닝맨식 어드벤처 프로그램이
반복해서 나온다는 느낌도 계속들고 확실히 각자 스퀘줄이 너무 많아진만큼
장기적인 준비는 따로 하기가 많이 힘들어 진거 같아 한편으론 아쉽네요.
이젠 누구하나 꿀리는거 없이 7명 모두 웃기는 무한도전인데 왜 한켠으론
예전께 더 재미있을까요.. (무한도전 다시 틀어볼려고 하면 파업이후 프로보단 이전에 나온걸 더 먼저 찾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