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안이었고 구석에 사람 덩치만한 검은
거미가 가만히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다지 무섭진 않았지만 어떻게 할까 하다가 깼네요..
이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또 하나 더 여쭤보면,
멀리 절벽 윙ㅔ 검은 덩어리가 꿀렁꿀렁 하더니 점점 커져서
대형 빌딩만한 엄청나게 거대한 검은 서양용(다리짧고 날개 달린)
으로 변했습니다.
그러고는 하늘에 불을 뿜는걸 보았고, 깼네요..
요즘 따라 기억에 남는 꿈들이 검은 용이나, 검은 거미와 같이
검은색 생물들이 자주 나오는군요..
그 전에는 황금 호랑이나, 집채만한 돼지꿈을 꿨는데 말이죠..
아무쪼록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