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요즘은 좋은 커뮤니티가 아닌 것 같다는 말
종종 올라오는것 읽었습니다.
그래도 활동을 해보려고 가입을 다시하고
예전아이디는 삭제하고 새로운 아이디로 활동 해가며
눈팅을 주로 했습니다만
저는 어릴때부터 누군가 날 인정해준적이
많이없는터라 11월30일에 올라간
네이버 메인에 뜬것을 한참 고민하다가
오늘 큰결심하고 한번 올려봤습니다.
내 그림에 대한 내용도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네이버에 일하는사람도 아니고
네이버를쓰면 왜안되는지도 사실 잘모르겠고
제 글의 내용이 뭔가 잘못됐던것도 아니고
말을 이렇게밖에 할수없었던건지
왜 이런말이 댓글로 달리는지 이해도 안되고
댓글쓰기 눌리면 나오는 불편하면 뒤로가기 눌리라는
회색글은 싹 무시한채 저런식의댓글이 달리네요
제가뭘잘못했나요?
찬물을 뒤집어쓴 기분입니다
더이상 오유에는 큰기대를 안하고 탈퇴하는게 맞는것같네요
대학시절부터 유부녀가 된 지금까지 오랜세월 봐온
오유였지만 정말 심할정도로 예전같지않네요
안녕히계세요 다들
어디 제가 기분상한것은 한마디하고 나가렵니다.
댓글쓰는것도 생각을해가면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