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좋고 성우 좋은데 그것뿐
액션씬도 있긴한데 그냥 의미없는 총 퉁퉁 칼 딱딱 그러다가
이길놈은 이겨야하니까 갑자기 쎈 공격으로 펑 끝
그리고 얘네 전투 피규어 같은데 소유물로 취급되지 않음?
주인이 짐 정리해달라니까 "소중한 것" 이라고 적힌 상자를 실수지만 찢어서 안의 내용물을 보다가
엄청 중요해보이는 편지를 바람에 밖에 나가게 하고 또 그걸 마음대로 집밖으로 쫓아나가고
어쩌다보니 동네 싸움에 휘말려서 편지 물에 빠트리고 ㅋㅋㅋ 끄트머리는 불에 태워지고
제가 주인이었으면 엄청 화날텐데 여긴 일상인가보네요
아니면 주인이 부처던가
하품하고 막 가슴이 어쩌고 하는건... 보기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