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로는 얼굴이 노래져가꼬 헉헉 대고 있었대나....
산을 오르는데 가슴이 아파서 한동안 쉬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
한달 전에 갓바위보다 더 높은 팔공산 동봉에 올라갈때는 안 이랬습니다.그저 힘들었을뿐.달리 아픈곳은 없었는데...
왜 이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