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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7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는요
추천 : 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7/11 22:32:55
제가 매일 여자친구를요
버스정류장 까지 데려다 주거든요..
야자 끈나구요..
근데 원래 매일 걔 친구가 따라오는데요
오늘은 안따라오더라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야, (저에요) 내친구가..
우리둘이 가는데 자기 혼자 있다구 뻘쭘한거같애..
너 내일부터. 친구들하구가~"
전 많이 섭섭했어요..
사귄지 60일 돼구요
평소에 얘가 좋아한다는 표현을 잘 못해서요
정말 얘가 날 좋아하는걸까..
내가 고백은 했지만..
정말 섭섭해요..
오늘 학교 끝나고 오다가 생긴일이네요..
정말 서운하네요...
자게분들.. 현명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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