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역감정 조장글 아니고요, 그냥 대구가 유달리 이상한 것 같습니다.
야간 알바 편의점,피시방 총 3군데서 해봤는데
하나같이 최저를 주는데가 없네요.
물론 구직광고 올릴때는 최저 준다고 하죠, 하지만 일 할때는 별 핑계 대가면서
시급 깎습니다.
따지는 순간 바로 짤리거나 채용 ㅂㅂ니까
암말않고 있다가 노동부에 신고해서 (증거수집도 해야함) 2~3개월 있다가 받아내야하는 과정이 너무 짜증납니다.
현재는 편의점 야간 중인데 시급 4700인데
오늘 통장 보니까 주 6일 8시간 근무하고 월급 108만원 ㅋㅋㅋㅋ;;
학비벌려고 알바중인데 여기도 곧 그만둬야겠네요.
대구는 최저 안줘도 된다고 합의 본 특별자치행정구역인가요?
서울 사는 친구들은 다들 당연히 최저는 받는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