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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된 합천보·창녕보 "이대로 두면 두동강"
게시물ID : sisa_167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isCore
추천 : 4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06 17:42:3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3977

세굴현상 심화, 돌망태기-대형매트 '땜방 공사' 

관동대 박창근 교수
"이대로 두면 보가 두 동강이 날 가능성이 높다"
"고령강정보·달성보는 보강공사를 벌여 부실설계가 드러났는데, 
합천보·함안보는 당시 물 속에 있어 확인하지 못했지만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런데 두 보에 대해 바닥보호공 공사를 하고 있다는 것은 같은 현상이 분명하다"
"댐을 보로 설계했으니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보호공은 물의 낙차로 인해 바닥이 파이는 걸 막기 위해 블록이나 콘크리트로 설치하는 것이다. 
그것은 강바닥 모래 위에 자리하게 돼 있는데, 보호공 아래 모래들이 계속 쓸고 나가면서 유실되고 있는 것"
"바닥보호공 공사를 다시 하는 이유는 지난해 여름에 내린 비로 보호공이 유실되거나 밑으로 가라앉았기 때문""임시 방편으로, 그것도 편법적인 방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민간 합동조사단을 꾸려 정밀 조사를 해야 한다. 
이대로 둔다면 보가 두 동강이 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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