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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겔의 리셋은 꿈이었나요?
게시물ID : sisa_167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차고싶어
추천 : 1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06 17:45:04
오늘 새벽 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우익과 좌익, 보수와 진보, 좌빨대 우빨 
이런것들이 이곳에서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이명박 현 대통령님도
분명 잘하신것도 잘못한것도 있지요.
분명 그분들의 행적과 업적은 미래에 판단받아야 함이 가장 옳다고 생각합니다.
궂이 죽은 사람들을 가지고 서로 헐뜯고 비방하는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이명박 현 대통력을 쥐에 비유하며 헐뜯고 비방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대한민국 정부출범이후 정권집권기간 동안 옳고 그름을 떠나 
선군이라 평가받았고, 진정한 정치인이자 올바른 정권이다라고 칭찬받은
정권은 없었습니다.
이것은 YS, DJ, MH, MB까지 모두 포함해서요. 물론 그 전대도 마찮가지구요.
아무리 아는바가 적고, 나이도 어리지만 최소한 제가봐온 대통령중에 
집권기간중 칭찬받으며 지냈던 대통령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칭찬받으며 지낸 대통령도
적거나 혹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의 자리는 그런것 아닐까요. 잘해도, 잘못해도 욕을 먹고, 비난 받는것 말입니다.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정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서로를 비난하며 싸우는것도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진짜 이야기 하고 나눠야 할것들은 새로운 정책사항들과 정부가 흘러가는 방향이 아닐까요?
좌파니 우파니, 진보냐 보수냐, 좌빨대 우빨로써 당치도 않는 어거지는 써가며 싸우는것보다
시민이자 국민의 입장에서 자신의 생가과 잣대를 가지고 정당하고 뜻있는 이야기들로 채우는것이 
더 낳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좌파와 우파로 나누어 싸워야 할것은 국회의사당에 한자리씩 꿰어앉은 국회의원님들이지 
우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감시하는 감시작의 역할로서 존재하고, 옳은일에는 지지를 그릇된 일에는 반대표를 던지며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하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시갤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이렇게 싸움판이 되어만 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좋은 이야기들과, 생각들로 나누며 더 많은것을 알아갈 수 있는 장소가 될수있는데...
지금어디에서도 정당한 보수와 진보는 찾아볼수가 없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제발.. 제발 싸우지말고 이야기를 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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