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등급이 초기화되고 혼돈의 카오스가된 등급전
거기서 필자는 이번에는 전설등급을 찍어보겠노라하여 등급전을 돌리고 있었음.
그리고 20~25등급 턴종료버튼의 존재를 모르는자들과의 싸움에서 생각외로 시간을 많이잡아먹어서 18등급찍은다음 하루쉬고
오늘부터 다시 등급전을 이어감.
평소 법사를하는편인데 전사레벨올릴겸 전사로 연승쭉쭉 하다가 멀록덱에 한번꺠지고 그냥 다시 법사로 연승하고있었슴
그러다가 사제를만났는데 상대가 밀하우스를 내준덕에 신나게 지룡을 키웠음.
비상용으로 환영복제까지 완벽!
....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확률ㅋㅋㅋㅋㅋㅋ
아니 그전에 등급전덱에 왜 TC130을 넣고오냐곸ㅋㅋㅋㅋ
그래도 괜차늠.
어차피 지룡은 초반어그로목적이 강하기때문에 전...전 괜찮아요 그래도.
그리고 게임을 계속진행함.
드로우능력이랑 슈팅이 강한덱이라서 어느정도 킬각을 노려볼만한 상황이나옴
핸드를 적절하게만들면서 상대방의 피를 적절하게 뺴고있었음.
그러다가 상대가 내트페이글을 소환함.
아마도 생각훔치기로 가져간것인듯.
하지만 저는 마침 불작도 손에들어왔고 체력도 넘쳐흘렀으며 얼방도 사용해놨기에 느긋하게 킬각만들준비를하고있었음.
제 덱에서 유일한 4코하수인인 리로이를 가져감.
5코이상 하수인안넣은 위니덱인데 ㅎㅎ
중간에 탈노스뻇긴것도 그냥넘어갔는데 리로이라니!
덕분에 한순간에 체력이 걸레짝이됬고
리로이때문에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고판단 그냥서렌...
상대는 마음의눈2장 생각훔치기2장과 정신지배기술자 그리고 심리조작까지쓰는 훌륭한 사적의 표본이었음.
저런 로또덱이 아무리 승률이 낮다곤하지만 가끔 로또터질떄 당하는사람은 짜증남.
와 신난다 피자나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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