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스키야키를 유투브로 보고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루스타 구매부터..
재료준비 짠
샤브샤브용 쇠고기/두부/파/표고버섯/팽이버섯/실곤약/쑥갓/우동사리/날계란
소스는 마츠칸 쯔유/설탕/차례주
준비 끝
고기 투입
드라마에서는 우지를 두른다고 하였는데 구하지도 못했고 ..ㅇ<-<
코팅팬이라 굳이 필요없겠다 싶어 바로 얹었습니다
계속 투입
고기 위에 설탕을 솔솔 뿌리고 적당히 익을때 까지 놔둡니다
(드라마에서는 남주가 쇠고기에 단맛이 스며들 시간을 주고 간장을 넣는다고 하더군요)
뒤적뒤적
쯔유 투입
물과 희석해서 썼는데 나중에 만드실 분은 그냥 원액 그대로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3배농축기준)
좀 싱거워서 나중엔 쯔유 그대로 그냥 부었어요
계속 뒤적뒤적
남은 쯔유를 마저 붓고
야채 투입
넣는 순서도 있지만 맨 마지막에 손질해 놓은 두부부터
파 투입
실곤약 투입
표고버섯 투입
팽이버섯 투입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고 뚜껑을 덮습니다
이제 3분간 기다리면 완성입니다
중간에 청주를 안 넣은걸 깜빡하고 서둘러 넣었습니다
원래 간장 넣고 바로 넣는건데.....
계란을 깨서 아홉 바퀴 반 저어줍니다
아련아련한 눈으로 보는 상전<
완성이 목전입니다
이것이 나의 이상적인 스키야키!!!
(....ㅇ<-<)
이건 ..슈퍼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