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들어부쩍 사회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기사읽는것을 되게 좋아합니다. 방금문뜩 이런기사를 읽었습니다. 2002년 1월 전북 군산시 개복동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강요받던 14명의 여성들이 감금된 상태로 잠을 자다 불이 나 불과 15분만에 죽음을 당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성매매여성들의 인권유린에 대한 사회적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결국 2004년 9월23일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됐다. 제가 알고 있는이법은 전종암경찰서장 김강자란분이 시행했다고 알고있구요 이로인해 단속은 많아지면서 많은 업소들이 줄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수유쪽에 살때 옆에 미아리가 있었고 그근처에 종암동이 있어서 대충은 알고있는데요 택배기사할시절에 일때문에 미아리쪽을 가보았는데요 엄청난규모에 깜짝놀랐지만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기이전에는 상상할수도없을만큼 컸는데 지금은 이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이처럼 많이 줄기는 했지만 6년이 넘은 현재까지 과연 이 특별법이 장점만이 남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여기서 더긴글을 쓰게 되면 폭풍반대를먹을꺼같아서 여기까지 글쓸께요 제가 글쓰는 실력도 부족하고 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