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라왔던 개발자 노트에 올라온 레포트(?) 더미들을 보니까 제가 써서 던지고 왔던 물건도 있더군요. (별표한거)
멀어서 제목은 잘 안보이지만 표지의 문장구조(2/2/5/4/4/4/4)를 보면 맞는것 같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20페이지 정도 썼었는데.
던지고 온 후로 한달이 넘도록 반응이 전무해서 이인간들 보지도 않는건가 했더니만 그래도 보긴 했나보네요.
유저들 생각이 전부 다르다보니 이것도 무조건 적용될 문제도 아니고 그냥 개발팀에서 소스 정도로 돌겠지만, 그래도 저번 간담회때 아주 헛짓한건 아닌것 같아서 좀 마음이 풀립니다.
뭐 그렇다고 벌써부터 신뢰가니 어쩌니 하진 않겠지만요. 워낙 벌여놓은게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