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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김용호라는 사람이 이재명 아들에 대한 방송을 하는 것을 보라고 해서 봤더니, 아.... 정말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도 없다.
1. 이재명 부인이 ‘면접’을 이야기한 것은 둘째아들이라고 버젓이 기사에 써 있는데도 그걸 첫째 아들 면접으로 바꿔서 이야기한다.
2. 2011년 전형을 놓고 그 전형으로 갔다고 한다. (참고로 2011과 2012 전형은 완전히 달라졌다)그러니까 지구상에 사라진 전형으로 입학을 했다는 거다. 2. 거기에 수능을 안봤다고, 못봤다고 한다. (도대체 뭘 근거로?)
3. 거기다 지 마음대로 전형을 다 섞어서 뭘로 지원했는지 모르게 말한다. 나도 헷갈림. 그런데 본인은 오죽 헷갈리겠는가?
4. 그리고 그 없는 전형을 ‘특별한 전형’이라고 하면서(당연히 없는 전형이니 특별한 전형이겠지) 엄청난 특혜를 받은 것처럼 이야기한다.
5.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세계선도(2011)전형을 국제1로 바꾸어 버린다.
6. 그 전형을 설명하면서 조민이 붙은 전형이라 한다. 그래서 조국엮기로 분노를 불어일으킨다. 참고로 세계선도는 어학 기준이 있고 국제는 기준이 없다. 뭐 다 개소리를 인정해도 잔디깔고 들어가고 면접으로 들어가고, 식으로 이야기하며 감정을 고조시긴다.
7. 이 바보가 자기 자신으로 수능없이 들어가는 전형이라고 해놓고 이재명 부인이 수능보고 울었다는 것은 수능을 망쳤다는 것으로 말한다. 이 바보야 수능 없이 가는 전형에 합격했는데 수능은 왜 보러 가니?
8. 그 뒤는 시작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한 이야기를 종합하고 장시간 비장하게 말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고대간 학생들을 이야기하고, 대한민국의 성실한 학생들을 들먹거린다. 그래서 결국 이재명은 악마가 된다.
정당 정치에 관심이 없어 이런 쓰레기가 버젓이 나뒹굴고 있는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이 악취가 얼마나 크면 국회의원 67명의 뇌까지 오염시켰나(오염될 뇌도 없는 것 같지만) 정말 이재명씨가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고소해서 콩밥을 먹여야 한다. 흔히들 말하는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할’ 악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