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달 전만 해도 유머자료 베오베는 3만은 넘었던것 같은데
1,2 페이지에 있는 유머자료 베오베도 1-2만이고
3페이지 뒤에 있는 유머자료 베오베도 2.5만 정도네요
7-10만쯤 하던 조회수가 몇년 사이에 2.5만 정도로 줄어들었군요
특별히 오유만 그런건 아니고
제가 해오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것들로 옮겨가는 추세에
이전까진 나이는 들어도 아직 젊다는 생각이었는데
내가 진짜 아재가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오유에 계속 불평을 쏟아내면서도
못 떠나고 있는게 추억만 붙잡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감상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