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벅스의 기원은 소설 모비딕(백경)에 나오는 항해사의 이름이다. (참고로 모비딕은 말그대로 거대한존슨이라는 그 뜻이 맞다.)
2. 모든 자연수의 합은 -1/12이다. 믿고 싶지 않아도 이 계산결과는 현대물리학에서 잘만 쓰이고 있다.
3. 엄청난 천재인 파스칼은 음수 곱하기 음수가 양수가 된다는 사실을 두고 멍청한 소리라고 일축했다.
4. 전세계 금리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위원회(FRB)는 공기업이 아니다.(다만 미국대통령이 의장을 정할 수 있을뿐)
5. 참고로 미국은 교도소도 민영화된지 오래됐다.
6. 칸트는 당구를 잘쳤다고 한다.
7. 아인슈타인은 자기집 전화번호를 외우고 다니지 않았다.
8. 베토벤은 가계부를 쓰는 습관이 있었다.
9. 미식가들의 바이블이라고 하는 미슐랭가이드는 타이어 회사에서 만든다.
10. 로뎅의 지옥의 문은 오르쉐미술관과 로뎅박물관에 있는데 두개다 진품이고, 심지어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은 진품이 7개다.
11. 피카소는 로리콘이었다.
12. 힐베르트가 고른 23가지 수학의 난제중 1번인 연속체가설은 이미 증명되었는데, 그 결론은 "참이어도 상관없고 거짓이어도 상관없다"이다.
13. 페르마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4. 플라톤은 민주주의를 혐오했다.
15. 수리논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정리중 하나인 불완전성 정리로 유명한 괴델은 죽기전에 신의 존재를 증명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