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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는데........
게시물ID : gomin_1678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nZ
추천 : 0
조회수 : 163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2/20 13:44:11
1. 남친의 품에서 잠이 들었다가 새벽에 목이 말라서 잠에서 깨어 냉장고에서 물병을 꺼내서 물을 마심.
 
2. 다시 남친의 품에 안겨서 잠을 청하고자 함.
 
3. 갑자기 뭔가 내 피부에 닿는 낯선 느낌.
 
4. 뭐지? 하는 생각에 잠시 정지
 
5. 다시 내 몸을 타고 올라오는 듯한 그 물체(?)
 
6. 위험하다는 본능으로 무릎으로 그 물체(?)를 가격.
 
7. 외마디 비명과 함께 침대 밑으로 굴러 떨어지는 남친
 
8. 불을 켜보니 쓰러져서 15분 정도 그 자세로 기절한 듯이 일어나지 못하는 내 남친.(눈에는 눈물이 약간 고임.ㅜㅜ)
 
9. 결론은 그 물체(?)는 남친의........
 
ㅠㅠ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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