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저의 성욕이 줄었다고 심란해합니다..
여자친구도 저도 서로가 처음이라 초기엔 제가 호기심도 많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활발하게 했는데 일년정도 지나니까 확실히 예전보단 덜하고 갈수록 덜해지는것 같습니다.. 그것때문에 막 왜그렇냐고 그럽니다. 사실 여자친구 몸이 좀 통통하기도 하고 제가 엉덩이랑 다리이쁜걸 좋아하는데 거의 정 반대이고 뱃살도 많고.. 운동해라고 해도 전혀 안하는데 그런 쪽으로 얘기를 돌려말해보니 왜 여자만 노력을 해야하나 이런식으로 말을해서 할 말이 없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운동을 합니다 매일 꾸준히. 솔직히 여친 몸매만 보면 별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래서 한번하고 끝내는데 그런걸로도 막 속상해 합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정말..충격먹을것 같아서 말도 못하겠고 어떻게해야할지.. 고게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