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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시의 로오리콘이 전학왔다.
게시물ID : animation_167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노부=사랑
추천 : 15
조회수 : 184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1/07 21:30:43





평화로운 논산 논길을 걷고 있는 렌쫑.




뒤에서 나츠미가 부르면서 뛰어오고 있습니다. 그 뒤에는 어느 농부 아저씨와 그의 소가 있군요.








뭔가 수상한 기색이 느껴져서 소를 유심히 관찰하던 렌쫑.




그 뒤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품기며 숨어있는 어떤 소년을 찾는 것으로 인트로가 끝납니다.









적절한 스폰서네요.




'로(오)리콘이 왔다'


심플하면서도 모든 걸 함축하고 있는 에피소드 제목입니다.





여느 때처럼 평화로운 교실. 한 구석에 뭔가 이상한 것이 놓여져 있는 건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가장 로#리(?)인 탓인지 오늘의 교실은 뭔가 다르다며 전조를 감지하는 렌쫑.



전학생이 왔다면서 전학생과 함께 들어오는 불성실 카즈호 교사.




학원도시 최강의 로(오)리콘이 등장했습니다.





역시 자신의 예감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본 렌쫑.




모두 앉아서 전학생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라스트 오더를 두고 온게 아쉬웠는지 액셀러레이터는 새로운 환경이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기 소개를 하라는 선생의 말에 까라면 까야하는 학생이죠.





당당하게 학원도시 최강의 로오리콘, 액셀러레이터다, 라고 자기 소개를 하는 그. 


역시 레벨 5 중 제 1위 다운 패기입니다.




뭔가 싫은 예감이 든다는 코마리. 저런 자기소개를 하니 당연한 말일까요.




나츠미: 근데, 전 학교에서 뭔가 사고쳤어?





액셀러레이터: 나는 바보녀석을 페로페로했을 뿐이다.


미친...





뭐 어쨌든 전학생한테 냥파스~ 하며 환영인사를 건네는 렌쫑.





단연컨데 요번 분기 원탑 ,이 애니 최대 귀요미가 하는 냥파스의 파괴력은 벡터 조작의 능력자인 액셀러레이터에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액셀러레이터: 뭐야 이 피래미는 이 대사 어떻게 생각해도 날 유혹하고 있어.


단순한 인사일 뿐인데도 왜곡하는 모습, 역시 로오리콘 답습니다. 




눈빛이 심상치 않게 바뀌었네요.




자기 앞 자리가 비었다며(!) 용감하게 앉을 자리를 알려주는 렌쫑. 


위험천만한 사람에게 잘 부탁해, 라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액로오리: 오늘은 철저하게 페로페로할거야.


역시 노답입니다.



바보아냐라는 일침에 빡친 그. 



시간이 조금 흘렀습니다. 저 명패 밑에 있는 건 음...로#리콤...





완벽하게 동화에 성공한 엑셀러레이터. 꽃밭 속에서 일단은 자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새는 것을 방지하는 양동이를 보고 호타룽이 궁금해하는군요. 역시 이상한 무언가가 있지만 신경쓰지 맙시다.







더불어 마루가 상당히 썩었으므로 가까이 가지 말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나츠미.



응?


 그런데 액셀러레이터가 어디갔죠?


어디 한번 초고속 카메라로 다시 한번 느린 속도로 되돌려 보겠습니다.









과연, 이름과 그에 어울리는 타이틀 답게 라스트 오더 짤을 보자  앞뒤 안가리고 눈에 보이지도 않을 속도로 달려나가네요. 





나츠미 : 아니, 농담이야, 농담. 지금까지 마루에 떨어지는 멍청이는 없어.


하지만 로오리앞에서는 학원도시 1위도 가차없죠. 앞으로 로오리콘을 잡을 때는 이렇게 함정수사를 하면 되겠네요.


로오리콘 비요리.




학교가 끝났습니다.



호타룽: 무슨 일 있나요?


액셀러레이터: 안되겠구만, 그래선.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 그의 이름은 액로오리.



호타룽:(답 없다...)



이와중에 렌쫑은 호타룽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액로오리: 이키마쓰! 이키마쓰! 이키마쓰으으으으으으으!!!!!!!!!!!!!!!!!!!!!!!!!!!!!!!!!!!!


이쯤되면 쉴드를 못치겠죠?






자신이 살았던 작품의 모 수녀처럼 당연히 개무시당합니다.





뭐, 어쨌든 집에 다 같이 놀러왔습니다마는.  로오리콘도 따라왔네요.





집 안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로오리콘의 시선이 사뭇 걱정되는 호타룽.





렌쫑은 로#리콤, 특히 학원도시 최강의 로#리콤에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바로 수정펀치를 부르는 거지요.




그렇게 뒤를 맡긴 다음, 렌쫑은 보여줄 게 있다며 모두를 데리고 이 곳으로 옵니다.




수정펀치를 피해 이 곳까지 도망온 액로#리.






아주 귀여운 너구리네요.




근데 사료가 심상치 않네요. 캔커피? 아, 설마.....





한번 더 부르면 재주까지 부린답니다.




나츠미: 우오오! 과연 무엇을....?!




......




모두들: .....


수정펀치: ......



렌쫑 : 처단해.


토우마 : 넵.


수정펀치 이펙트와 함께 이번 에피소드는 이렇게 끝납니다.





다음 화 예고 인가요?








세상에 이 곳은 천국


다음 화 예고가 TV에서 나오고 있네요.


그나저나 맨 위 오른쪽 시계 밑에 있는 건 어딘가의 청소의 요정인가요?








다음화도 범상치 않을 것 같네요.


이것으로 정말로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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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의 원출처는 http://nico.ms/sm22401083 , 일단 그나마 있는 자막 영상은 http://tvple.com/91789 (구름 자막)

대사는 위 티비플 링크를 참고했습니다. 


P.S. 금칙어 제한 때문에 부득이하게 로오리라고 씁니다.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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