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채소를 다듬습니다
대강 썰면 되는데 전 걍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모서리 깎아서 가도련했어요
닭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치고 씻어 준비합니다.
데칠 때 쏘주를 넣어도 좋아요.
물 300cc에 간장 6큰술, 설탕 1 큰 술, 물엿 1 작은 술, 다진마늘과 생강, 후추, 깨소금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닭과 호박, 당근, 표고를 넣고 양념장의 2/3을 넣어 중불에 끓입니다..
뚜껑을 덮고 끓이면서 중간중간 색이 골고루 나게 뒤적여주세요.
동생이 철수세미로 웍 코팅 다 조사놓음.. 넘나 빡치는 것...
어느정도 색이 나면 양파를 넣어주세요
양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남은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서 조려주세요.
마지막에 채 썬 고추와 챔기름 1 작은 술 넣고 뒤적이면 완성입니다.
지단 넘나 형편없는 것,..
불린 당면을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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