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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표에 대해 말이 많은데... 저도 한풀이..
게시물ID : sisa_105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yon
추천 : 1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31 18:50:58
이대통령님 당선되기 전까지만해도 고등학생이었고..

지금 이제 갓 투표권을 가진 22살 청년입니다.


작년 재작년 까지만해도 타지에 떨어져 생활하는게 그닥 힘들진 않았는데..

이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물가도 오르고... 

밥을 해먹을때도... 가계부를 한 두시간정도 짜야 될 정도로 들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굉장히 힘에 부칩니다..



저 혼자 떨어져 생활하는것도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할정도로 벅찬데... 

부양할 가족이 있는 아버님들이나.. 어머님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제가 한이 되는건 투표때 그냥.. 뭐 대통령 뽑나 보다 하고.. 관심은 쥐뿔도 안주었던게

그걸 지금 많이 후회를 하고 있구요..



이제 곧 이대통령님의 임기가 끝나가는데..

투표권을 가지고 이제 한사람 분의 성인이 된이상.. 

나라를 가꾸어 가는데 어쩌면 한줌 시멘트가 될지도 모르는 소중한 투표..

누구처럼 줏대없이 이랬다 저랬다가 했던 말 번복하지 않는 대표로 신중하게 뽑도록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고로 우리 모두 투표... 제발 합시다.. 

어떤 후보가 있는지에 대한것도 잘 아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인들에게는 열심히 설파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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