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진짜 전 술도 담배도 아무것도 안하고 착실하게 살아가는데
부모님이 가끔 사고를 치세요 소액사고를...ㅜ
큰돈은 아니고 ..부모님도 술이나 폭력은 안하지만 사람을 가끔 말려죽이려고 할때가 있네요..
하..다들 부모님때문에 속 상하며 사는건지..나 빼고는 다 좋은 아빠 엄마 신거같고...ㅠㅠ
하긴 저도 SNS에 올릴땐 좋은 부모처럼 포장해서 올리긴하지만요..
어디 토로할때도 없고
부모욕은 동감해줘도 싫고 이해안해줘도 싫고..
혼자서 끙끙 앓는데 이젠 배우자까지 함께 고민해야하니
참 ..그렇네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