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실부모한 불쌍한 영애를 지켜주겠다는 마음과 노대통령처럼 잃을 수 없으니 어떠한 태클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왜 이렇게 비슷해보이죠? 그의 행보가 옳건 그르건 덮어놓고 지지해주어야 지킬 수 있다는 말을 저 중 어디에 붙여놔도 이상해보이지가 않네요 본인 지지당이 여당 되니 딱 예전 그 사람들처럼 변한다는 게 참 웃기기도 하고..ㅋㅋㅋ 그러면서도 본인들이 왜 이런 소리를 듣는지 전혀 이해를 못한다는 것조차 그들과 다를 게 없다는 것도 소름 오유만 더 더럽히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