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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진짜...........어떻게해야해요
게시물ID : gomin_16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ㅏㅏㅏㅏㅏ
추천 : 0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10/29 11:43:41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슬프고 미치겟네요...

제가 게임에서 여자를 만났어요..

전 20살 그사람은 23살.. 서울살고 전 대구살아요

저번주에 대구에 내려왓어요 저보러. 놀러.

전 20살까지 여자를 한번도 사겨본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여자랑 월요일날 만나서 처음 키스를햇고 처음 성관계를했습니다..

그뒤로 몇번 관계하고, 진짜 연인처럼 시내를 팔짱끼고다니고 그랬어요..

너무 행복했죠. 관계? 그거 따위보다 옆에 팔짱끼고 있는 누군가 있다는게

같이 함께 길을 걸으면서 추억을 남긴다는게..

진짜 이게 사랑이구나 느꼈어요. 제가 외동이라 외로움을 쫌 많이타요..

금요일날 그여자가 올라갔는데, 5일동안 진짜 같이 먹고 자고 했는데

없어지니 너무 허전하더라고요.. 슬프고.. 더 슬프게한건

변한 그여자의 태도...

대구오기전이랑 완전 ..다르더군요.. 

전화도 그전엔 1시간이상씩햇는데 이젠 제가 먼저걸어도 길어야 2분,3분,

문자도 이제 거의 오지않아요.

그러다가 오늘 네이트온에서 말하더라고요.헤어지자고

자기는 왠지 서울에서 다른남자 만날거같다고..

금요일날 올라가서 나이트에서 부킹한남자랑 잤다고 ..

자기랑 더 사겨봣자 나한테 줄건 상처밖에없대요..

미치겟네요.. 이여자때문에 토요일날 금요일날 흘렷던 눈물......

제 첫기억들.. 제일보고싶은건 저를 보면서 웃던 그여자 얼굴......

아ㅏㅏㅏㅏㅏㅏㅏ 답답해 미치겟습니다.. 오늘 수업도 못들어가고..

아 뭐 어떻게해야돼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ㅁㄴ이ㅏ런ㅁ이ㅏㄹㄴ멍라ㅣㄴㅇ러

이제 연락끊고 지내재요 ,,,,,, 없으면 죽을거같은데... 미치겟는데..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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