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도 이용했었고

자주는 아니고 1~2달에 한 번꼴로 애인대행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한번 쓸때마다 15~20정도 깨지는데 아깝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그 시간동안 여자분이 저를 정신적으로 즐겁게 하려 노력하고

저도 위안을 얻으니까요.



24살 모쏠이고 성매매는 확실한 불법이지만  애인대행 사이트는 불법은 아닌걸로 압니다. 스킨십도 팔짱이나 손 잡는 것 정도에서 그치니까요.




게임도 안하고 취미생활도 없으니 외로울때 쓰는게 뭐가 나쁜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어쩌다가 지인이랑 가족이 알게 됬는데 왜 그런데다가 돈을 버리냐면서 엄청 질책하더군요.



제가 많이 버는 건 아니지만 제 돈 제 마음대로 쓰겠다는데 왜 이런 것까지 간섭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음식이랑 게임같은 데에 돈 낭비하는걸 훨씬 이해 못 하거든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거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 거여서 고쳐야 하는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적을데가 없어서 이런데에다라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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