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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때문에 진심 짜증나요.
게시물ID : animal_167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차맛사탕
추천 : 2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5 20:24:00
앞집에 개를 키우는데 담벼락이 높아서 개가 밖이안보이니까 겁이나서 그런지 사람만 지나가면 짖어서 온동네 사람이 한번씩은  깜짝놀랍니다. 저도 자주 놀랬거든요.
한번은 동네사람들이랑 개때문에 싸움도 났었어요...
지나갈때마다 놀래키니깐..
그때 이후로 앞집에서  밤마다 개를 때려요.. 
밤9시나10시쯤 되면 어김없이 깨갱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개를 안씻기나봐요..ㅎㅎ 밖어나가면 개냄새가 진동을 합니다...자기들도 냄새가 날텐데 방치하는게 신기해요.
 얼마전부터는 개가 밤마다 울부짖어요...
짖고 하울링하고 ...
제 생각엔 산책도 안시켜주고 방치시켜서 개가 우울증 걸린 것같아요 .
동물학대로 어디 신고라도 하고 싶어요..
개울부짖는 소리들으면 소음을 떠나서 우울증걸린 개 하울링소리에 저까지 스트레스 쌓입니다. 저렇게 방치할거면 애초에 개를 왜 키우는건지 모르겠어요. 자격없는 사람들은 애완동물 절대 못키우게 했으면 좋겠습니다.ㅠ 지금도 울부짖고 있는데 진짜...짜증나요..저럴거면 왜 키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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