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만에 다시 오유에 글을쓰게 되네요
"유교란 현대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하는 것이 최근에 대두되고있는 화제거리 입니다. 현대는 핵가족화 되어버린 가족커뮤니티와 파편적으로 분산되버린 가치관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에서 김경일교수가 말한것 처럼 유교란 이제는 모순된 패러다임을 못버텨내고 흩어져버리는 과거의 역사가 될까요? 아니면 인사이트 유교제작팀에서 말한 것처럼 공자의 진정한 '견리사의'가 미래를 이끄는 슬로건이 될까요? 두 책을보면서 이문제는 오유철게 분들과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서 그래도! 의미심장하게 성의를 보이는 글을 쓰게 됬습니다.
...필력이 되지 않아 두권의 책모두 제가아닌 블로그와 카페에서 복사하여 내놓도록 하겠습니다.(독서록을 써야하는대 말이죠)
제목대로 철학게시판의 모든분들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공자가 살아나야 할까요? 아니면 공자가 죽고 새로운 매커니즘이 나와서 현대사회를 이룩시키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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