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리고...6월에 보내주신 ...이제서야....어느 여성분의 밥상자를 열려고 하니,
이미 저희 어머니가 꺼내기 좋으라, 고 열어놓으시고 가셨더군요.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여징어 님, 고맙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며 고양이 밥에 덮밥도 해먹는 다는 걸 알았습니다.
냐옹밥 여러분들, 사진 찍어요. 가족사진을 찍습니다.
고양이 밥도둑은 뭥미..ㅋㅋㅋ
우리 아파트 고양이들이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밥도 한 톨도 안 남기고 잘 먹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고명" (=토핑)을 올려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내일 아침 출근하면서 차 트렁크에 넣어두고 가야겠습니다.
청소년 냥이들이 많이 커서 이제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1달 전만 해도 중학생이더니...ㅋㅋ
고맙습니다. 김*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