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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용그레★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01 00:39:13
너한테 상처준거 너무 미안해서
더 잘해주려고 잘해주려고 했는데도
더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네 마음 한번 제대로 헤아려 보지 못하고
내 마음만 내세워서
상처줬던거
그래서 그만큼 미안하다는 말 수없이 말해도
그만큼 말했지만
오히려 너가 듣고싶어한 말이 미안하다는 말이 아니어서
근데 난 또 무슨말할지 모르다가 또 헛소리만 하다가..또 그렇게 네가 아픈 표정만 짓게했지..
결국엔 이렇게 쾅..
마음의 문 닫게 만들어서...
이젠 진짜로 미안하다는 말이 소용이 없어졌네
근데 또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미안하다는 말밖에 남지 않아서 미안해...
이편지를 보지 못할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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