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쌀쌀하고 옆구리도...시리...흠흠...
마침 집에 조개탕이 남고 스파게티면도 남아돌아서!
봉골레파스타....를....해볼려고 했지만... 바질이...음슴....으로!! 청양고추와 애호박을 넣어!!
퓨전식으로 봉골레를 해봤습니다!
짜잔~~ 비주얼은...그저 그렇지만 청양고추를 넣어 쌀짝 매콤칼칼한맛이 나더군요!!
거기에 바지락국물이 시원해서 개운하니 좋았어요!!
다만...뭔가...약간...칼...국수..;;;같기도...뭐! 퓨전이니까 그정도는!! 음음....
그리고 매형의 안주거리로 두부김치를 했습니다!
두부김치엔 역시 막걸리~~!
뭐...저는 술이약해서 안마시지만요ㅎㅎ
두부가 검은콩두부라 더맛있는것 같기도?ㅎㅎ
끝을...어떻게 하죠???음...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