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수업들으러 갔는데,학교언니가 꿈속에서 제가 나와서 자기한테 막 짜증을 부렸대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제가 어제밤에 학교언니한테 좀 짜증나있었단거에요ㄷㄷㄷ
과제도 많고해서 완전 신경도 날카로웠는데 학교언니한테 좀 짜증난일이 있어서 속으로
'아 짜증나;진짜;'약간 이런식으로 불평했었는데,그것도 새벽쯤에요ㅋㅋ

제가 언니꿈속에 나와서 완전 짜증부렸다네요;ㅋㅋ
근데 제가 평소엔 화나도 반은 참는 성격이라 짜증을 잘 안냈는데,
언니 꿈속에서 저랬대욬ㅋㅋㅋㅋ와 진짜 신기하더라구요ㅋㅋ

원래 다른이의 꿈속으로 자기마음이 전달될수도 잇나요?ㅋㅋ
좀 황당한 얘기인데 좀 기분이 이상해요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