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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기록된 범죄와 차별
게시물ID : religion_16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talker
추천 : 2
조회수 : 11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16 12:55:12
성경에 기록된 범죄

    창세기에 기록된 범죄
        살인과 학살
            누이 강간에 집단학살로 대응
        인신공양
            아브라함과 이삭
    민수기에 기록된 범죄
        살인과 학살
            고스비
    신명기에 기록된 범죄
        살인과 학살
            학살 명령
    사사기에 기록된 범죄
        인신공양
            입다의 인신공양
    여호수아에 기록된 범죄
        살인과 학살
            여리고의 학살
    사무엘상에 기록된 범죄
        살인과 학살
            아말렉에 대한 학살 명령

성경에 기록된 차별

    레위기에 기록된 차별
        성차별
            출산한 여성은 더럽다.
        동성애 차별
            남자와 섹스하지 마라
            남자끼리 섹스하면 죽여라
    고린도전서에 기록된 차별
        성차별
            남편은 아내보다 우위다.
            여자는 머리를 가리고 기도해야한다.
            여자는 교회에서 발언권이 없다.
        동성애 차별
            동성애자는 천국에 못간다
    디모데전서에 기록된 차별
        성차별
            여자는 교회에서 교사가 될수 없다
    에베소서에 기록된 차별
        성차별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한다.

성경에 기록된 범죄



창세기에 기록된 범죄

살인과 학살

누이 강간에 집단학살로 대응


창세기 34장의 여주인공은 야곱의 딸인 디나이다. 가나안 땅의 지방 군주인 하몰의 아들 세겜이 디나를 붙들어다가 겁탈하고 애정을 호소한다. 야곱의 자식들은 누이가 능욕당했다는 말을 듣고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었다.



하몰은 야곱에게 찾아와 디나를 며느리로 달라고 청혼한다.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오빠들에게 아내로 줄 것을 간청한다. 야곱의아들들은 누이가 욕본 것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었지만 시치미를 떼고 하몰과 세겜에게 “할례(割禮)받지 않은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수 없다”고 거절하고 할례를 통혼 조건으로 제시한다.



할례는 생후 8일째 되는 날 음경의 포피(包皮)를 절개하여 귀두가 노출되도록 봉합하는 유대인 고유의 의식이다. 하느님은아브라함에게 “너희 남자들은 모두 할례를 받아라. 이것이 너와 네 후손과 나 사이에 세운 내 계약으로서 너희가 지켜야 할일이다”고 말한다(창세기 17:9∼10).



하몰과 세겜은 야곱의 자식들이 내놓은 조건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들은 성문에 나가 자기들이 다스리는 주민들에게 할례를 권유한다.성문께로 나왔던 남자들은 모두 포경수술을 한다. 사흘 뒤 그들이 아직 아파서 신음하고 있을 때 디나의 친오빠들은 성 안으로들어가 남자라는 남자는 모조리 죽인다. 하몰과 세겜도 칼로 쳐죽인다. 양 소 나귀떼뿐 아니라 그 성안에 있는 것은 모조리빼앗아간다. 자식과 아낙네들을 사로잡고 집이라는 집은 다 털었다. 이렇게 하여 야곱의 자식들은 누이가 욕본 것을 철저하게보복하였다(창세기 34:1∼29). 판관기 19∼20장에는 왕이 아직 없던 시절에 이스라엘을 휩쓸었던 도덕적 무질서로 말미암아집단강간으로 시작되어 내전으로 비화되고 집단학살로 막을 내리는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


인신공양

아브라함과 이삭


이런 일들이 있은 뒤에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셨다. “어서 말씀하십시오.” 하고아브라함이 대답하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분부하셨다. “사랑하는 네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거라. 거기에서 내가일러주는 산에 올라가, 그를 번제물로 나에게 바쳐라.”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두 종과 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제물을 사를 장작을 쪼개가지고 하느님께서 일러주신곳으로 서둘러 떠났다. 길을 떠난 지 사흘 만에 아브라함은 그 산이 멀리 바라보이는 곳에 다다랐다. 아브라함은 종들에게 “너희는나귀와 함께 여기에 머물러 있거라. 나는 이 아이를 데리고 저리로 가서 예배 드리고 오겠다.” 하고 나서 번제물을 사를 장작을아들 이사악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씨와 칼을 챙겨 들었다. 그리고 둘이서 길을 떠나려고 하는데, 이사악이 아버지 아브라함을 불렀다.“아버지!” “얘야! 내가 듣고 있다.” “아버지! 불씨도 있고 장작도 있는데, 번제물로 드릴 어린 양은 어디 있습니까?”“얘야! 번제물로 드릴 어린 양은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신단다.” 말을 마치고 두 사람은 함께 길을 떠나, 하느님께서 일러주신곳에 이르렀다.



아브라함은 거기에 제단을 쌓고 장작을 얹어놓은 다음, 아들 이사악을 묶어 제단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았다. 아브라함이 손에 칼을잡고 아들을 막 찌르려고 할 때, 야훼의 천사가 하늘에서 큰소리로 불렀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어서 말씀하십시오.”아브라함이 대답하자 야훼의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아라. 머리털 하나라도 상하게 하지 말아라. 나는네가 얼마나 나를 공경하는지 알았다. 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마저도 서슴지 않고 나에게 바쳤다.”



(창세기 22:1~12, 공동번역개정판)


민수기에 기록된 범죄

살인과 학살

고스비


미디안 족장인 수르의 딸로 시므온 사람의 족장 시므리의 아내가 된 여자이다. 이들 부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영적으로 타락시킴으로이스라엘로 염병의 진노를 받게 했다. 이때 엘르아살 제사장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이들 부부를 죽이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했던염병이 그쳤다(민25:6~15).


신명기에 기록된 범죄

살인과 학살

학살 명령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붙이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그러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그 밖에 그 성 안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 차지해도 된다”(신명기 20:13∼14)
그러나 너희 하느님 야훼께 유산으로 받은 이 민족들의 성읍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마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신명기 20:16~17,공동번역성서)


사사기에 기록된 범죄

인신공양

입다의 인신공양


거기에서 입다는 야훼께 서원하였다. “만일 하느님께서 저 암몬 군을 제 손에 부쳐주신다면, 암몬 군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 제 집 문에서 저를 맞으러 처음 나오는 사람을 야훼께 번제로 바쳐 올리겠습니다.



중략



두 달이 지나 아버지에게 돌아오자 아버지는 딸을 서원한 대로 하였다. 그 딸은 남자를 안 일이 없었다. 이로부터 이스라엘에는한가지 관습이 생겼다.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생각하고 이스라엘 처녀들은 해마다 집을 떠나 나흘 동안을 애곡하게 된것이다.(사사기 11:30~40, 개역개정판)


여호수아에 기록된 범죄

살인과 학살

여리고의 학살


백성들은 고함을 지르고 나팔 소리는 울려 퍼졌다. 나팔 소리가 울리자 백성은 “와!” 하고 고함을 질렀다. 그 순간 성벽이 무너져내렸다. 그러자 백성은 일제히 성으로 곧장 쳐들어가 성을 점령하였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소건 양이건 나귀건 모조리 칼로 쳐없애버렸다. (여호수아 6장 20~21절, 공동번역성서)


사무엘상에 기록된 범죄

살인과 학살

아말렉에 대한 학살 명령


사무엘이 사울에게 전하였다. “야훼께서 나를 보내시어 그대에게 기름을 부어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세우라고 하셨소.그러니 이제 야훼의 말씀을 들으시오. 만군의 야훼께서 하시는 말씀이오. '아말렉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 한 짓, 즉 이집트에서올라오는 이스라엘을 공격한 그 일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벌을 내리기로 하였다. 그러니 너는 당장에 가서 아말렉을 치고 그 재산을사정 보지 말고 모조리 없애라. 남자와 여자, 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 할 것 없이 모조리 죽여야 한다'.”(사무엘기 상 15:1-3, 공동번역성서)


성경에 기록된 차별

레위기에 기록된 차별

성차별

출산한 여성은 더럽다.


여자가 아기를 배어 사내아이를 낳았을 경우에는 한 주간, 월경하는 동안 부정하듯이 부정하다. 팔 일째 되는 날에는 아기의 포경을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그리고 여인은 삼십 일하고 삼 일간, 피로 더러워진 몸이 깨끗이 되기까지 집에 있어야 한다. 거룩한물건에 결코 닿으면 안 된다. 기간이 차서 몸이 깨끗하게 되기까지 성소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계집아이를 낳았을 경우에는 두 주간,월경하는 동안 부정하듯이 부정하다. 그리고 피로 더러워진 몸이 깨끗하게 되기까지 육십육 일간 집에 있어야 한다.“



(레위기 12:1~5, 공동번역개정판)


동성애 차별

남자와 섹스하지 마라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 18:22, 개역개정판)


남자끼리 섹스하면 죽여라


여자와 한자리에 들듯이 남자와 한자리에 든 남자가 있으면, 그 두 사람은 망측한 짓을 하였으므로 반드시 사형을 당해야 한다. 그들은 피를 흘리고 죽어야 마땅하다.



(레위기 20:13, 공동번역개정판)


고린도전서에 기록된 차별

성차별

남편은 아내보다 우위다.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고린도전서 11:3~10, 개역개정판)


여자는 머리를 가리고 기도해야한다.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고린도전서 11:3~10, 개역개정판)


여자는 교회에서 발언권이 없다.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고린도전서 14:33~35, 개역개정판)


동성애 차별

동성애자는 천국에 못간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6:9~10, 개역개정판)


디모데전서에 기록된 차별

성차별

여자는 교회에서 교사가 될수 없다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디모데전서 2:9~15, 개역개정판)


에베소서에 기록된 차별

성차별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한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에베소서 5:22~24, 개역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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