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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드라이버
게시물ID : humorstory_167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3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7/07 11:30:13
택시 뒷좌석에 앉은 수녀는 운전기사가 자기를 훔쳐보고 잇다는 것을 눈치 챘다.
"실례지만 사실 수녀님의 키스를 받아보는 것이 제 평소의 꿈이거던요"
운전기사가 마침내 털어놓자 수녀가 대답했다. 
"당신이 카톨릭 신자이고 독신이라면 해주겠어요"
운전기사가 그렇다고 말하자 수녀는 그에게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운전기사는 아주 황홀해 하더니 곧 울음을 터뜨렸다.
"왜그러세요?"
수녀가 묻자 그가 말했다. 
"용서해주세요 거짓말을 했거던요 결혼도 했고 유대인입니다."
수녀가 말했다. 
"괜찮아요 내 이름은 케빈(남자이름)이고 가장무도회에 가는 중이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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