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이 퇴근하면서 맥주 덜렁덜렁 들고 집에 들어왔는데요!
원래 저희 애기가 평소에도 얌전한편이고 애교 많은 편이거든요
항상 문 앞에 마중나와있구요
 여기까진 똑같았는데 원래 제가 퇴근하고 집에들아와도
한 오분?애교부리다가 자기 할 거하고 그러는데
오늘따라 엄청 만져달라고 애교뷰리는거에요
대답도 엄청 잘하고!!!
저는 어디 다친줄 알았어요ㅠㅠㅠ너 어디아프니??다챴니??말을해봐!!ㅠㅠ하면서...

애교가 격하길래 저도 평소보다 격하게 쓰다듬어주고있는데
갑자기 궁댕이를 치켜 세우길래
저도 본능적으로 아 이건...!!!!!!!발정기구나!!하며 
네이버에 검색해봣는데 역시나..ㅠㅠㅠㅠㅠ발정기가 온것이엇어요!!

내새끼!!!내가 너가 언제 발정기가 올 지도 모르고ㅠㅠ
무지하게있엇구나 미안함과 함께 당황스러움....

계속 궁듕이 들추면서 괴로워하는거같아서
어찌해야항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아직 아기인데ㅠㅠ 태어난지 6개월 조금 넘었더든요!!

이정도는 제가 캐치하고있엇어야했는데..너무 먼일이라고 생각하고있엇어요ㅠㅠ

갑작스러운 발정으로 너무나도 당황하고있는 집사입니다ㅠㅠ
네이버에는 최대한많이 놀아주고 캣닢등을 주라고만 나와있는데
혹시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줄수잏는 다른 방법이있나요????

아 저도 지금 당황스럽고 빨리 아기 진정시켜주고싶은 마음에
글에 두서가없는 점 죄송합니다ㅠ 

6개월 아가이고요 오늘 처음으로 발정기가 온것같아요!!
발정기에 대한 정보 좀 주십사합니당ㅠㅠ
어떠한 정보여도 감사해요!!!!!
부탁즈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