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ㅠㅠ근데 역시 사람은 고쳐쓸수가 없다는 말이 맞는지 고쳐지지가 않고 다혈적으로 행동하네요.. 전 현재 19살 여학생이구요..아빠가 5살때부터 폭력 폭언을 많이 휘두르셔서 머리가 터지고 응급실도 많이 갔어요ㅠㅠㅠ 어릴때부터 이런 아빠의 모습이 증오스럽고 역겨워서 절대 아빠같은 사람이 되지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는 달리 전 점점 폭력스러워지고 욕을 하게되요 쉽게 화내고요ㅠㅠㅠㅠ 정말 고치고싶은데 어떡하죠..?상담도 받아보고 학교에서하는 다도 수업이나 예절수업도 받아봤는데 수용이 없어요... 어릴때 왜 그랬는지 아빠의 폭력적인 행동을 친구한테 한적이 있어요... 정말고치고싶은데 어떡해 해야하죠? 역시 딴분들 말대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절대 못바뀐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폭력성을 숨기고 일반사람들처럼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