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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경과 최연희....
게시물ID : humorbest_167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haeo
추천 : 61/7
조회수 : 2178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6/14 19:03:40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6/14 16:35:25
 젊고 귀엽고 여리여리한 고호경..
 많은 기대를 받던 여배우가 대마초를 피워 방송금지를 당하고 많은 시간이 지나 남자친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지만 수년전 대마초로 물의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다시 버로우 하고 말았다.

 연예인도 공인이라지만 연예인이 하는 일은 티비에 나와 시청자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들이고 개인적으로 인격적인 문제가 있어도 얼굴이 이쁘고 노래 잘부르면 용서가 된다고 생각한다. 재능이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수 있기때문이다. 비틀즈가 지네가 예수보다 훌륭하다면서 잘난척을 했지만 그들의 음악은 그런 오만함을 내뿜을 만큼 훌륭했고 도어즈의 짐모리슨이 콘서트하다가 사람들 앞에서 DDR을 했지만 시적인 가사와 목소리는 그런 씨발스런짓을 무시할 만큼 좋았다. 
 
 그런데 정치인은 문제가 있다.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많은 권력을 잡을 수록 많은 문제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다루고 조종할수 있는 권력이 있기 때문이다. 싫어하는 연예인이 나오면 채널을 돌리면 되지만 정치인 특히 국회의원이라면 의원직동안 의정활동을 계속 할수 있고 지역구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이번에 여기자님 슴가를 뒤에서 부비부비했던 최연희의원님께서는 선고유예를 받고 의원직을 유지하셨다. 가슴을 만지면 않되는 직업을 가진 기자를 그만 가슴을 만져도 되는 식당종업원인줄 알고 만졌다는 최의원님의 설득을 법원이 받아 드렸나 보다. 
 
 어린날의 실수로 많은 나라들이 대수롭지도 않게 생각하는 대마초를 피고 결국 인생을 망쳐버린 고호경과 성추행하고도 당당히 국회의원을 유지하는 최연희...두사람에 대한 이중적인 사람들의 잣대들..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한줄요약 
 이쁜 고호경 좋다. 티비에 나왔으면 좋겠다. 최연희 케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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