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가 저 빨간색 선있는 정도 높이까지 다 휩쓸고감.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이와테현에서 기록된 쓰나미 높이를 시부야/긴자 빌딩에서 표현한거）

 

실제로 3층짜리 쓰나미 대피소로 피난했는데 그 3층까지 전부다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가서 사망한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다고 함. 그중에는 오히려 대피소로 피난하지 않고 시청 윗층으로 도망친 사람만 생존한 사례도 있었음. 시청이 더 층수가 높아서...

 

참고로 놀라운 사실은, 저 쓰나미 높이는 16.7미터인데

 

기록상 가장 높은 쓰나미 높이는 40미터를 넘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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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み込まれた海辺の病院…入院患者40人、1も助からず #東日本大震災10年（読売新聞オンライン） - Yahoo!ニュース

(펌주: 링크가 깨져 있는데 아마 이것 같습니다 -- 

https://www.yomiuri.co.jp/shinsai311/feature/20210227-OYT1T50241/   페이지 번역해서 보세요)

 

 

해변에 위치한 병원.

 

병원의 1 ~ 2층은 외래, 3층은 병실이였다.

 

지진이 발생한 당시 쓰나미 경보에서의 예상 높이는 6 미터. 3층 이상이라면 안전하다는 생각하에

 

환자들을 진정시키거나 옥상으로 대피시키던 와중

 

병원에 실제로 도달한 쓰나미의 높이는 6미터가 아닌 16미터

 

쓰나미는 병원의 높이를 가뿐히 넘겨 옥상에 대피한 인원까지 쓸어갔다.

 

그 결과 직원 6명을 제외한 40명이 행방불명되거나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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