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 사소하지만 올려봅니다..
게시물ID : boast_16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재의
추천 : 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7 11:59:59
안녕하세요 야간편의점에서 알바중인 편돌이입니다..ㅋㅋ
다름이아니고 일끝나고 피시방좀 들렸다 빵사서 집에갈려구 빵집들릴려구 하는데 빵집옆에 어떤아주머니 한분이 배(?)가 아프신지 앉아서도통 움직이시질못하시더라구요.. 물론그전에 시민한분이 옆에서 부축해서 계셨는데 괜찬겠지 싶어서 빵집들어갈려는 찰나에 한번더 힐끗 봤는데 택시를 잡을려구 하셨어요. 근데 자세(?)라고해야하나.. 앉아계셔서 그런지 택시가 휑하고 바로가버려서 못잡고 계신 삘(?!)이와서 들어갔던 빵집 바로나와서 어디편찮으시냐고 물어보고 몸이안좋다고 하시면서 택시가안잡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택시오는거 잡아드렸어요..사소한거지만 택시타시면서 고맙다고 아프신와중에도 말씀해셔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와중에 시민분들 몇명계시긴했는데 도와주시질 않으시더라구요..ㅠㅠ..
 오유에 눈팅만하면서 나도 저런상황이 오면 꼭도와드려야지했는데.. 실제로 이렇게 벌어지니 너무나 기쁘내요..헤헤..
그럼 20000! 





요약 : 택시잡아드림..



 
출처 방금 빵집앞에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