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나를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씨투조이를 모르는분이 없을겁니다. 요 몇달간 시투조이가 서버가 닫혀서 세컨서버를 운영하면서 다시 오픈했더군요. 많은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과연 정말 동영상에 나오는 여자들이 원래 맴버들인가..아니면 헌팅한 여자들인가..
정답을 말씀드리죠.. 한편당 100~150만원을 주고 단 한번에 관계를 맺습니다. 찍기전에 전제를 제시합니다. 얼굴은 안나오게 해주겠다. 걱정말아라.. 하지만 결론은 얼굴이 나온다는거.....여자쪽 대부분 90%는 단한번의 관계로 100만원이라는 돈을 거머쥘수 있다는 욕심에 대부분 찍습니다. 참 바보같은 짓이죠. 얼마전에는 모 여대에 다니는 여대생이 네이버 검색창에서 검색이 되는바람에 걸려서 학교를 그만둔 사태까지일어났습니다. 여대 홈페이지에도 난리가 났었죠. 얼마나 바보같고 무모한 짓인지 진정 여성분들은 모르시는겁니까? 돈 100만원에 관계를 맺는 여성분들... 이것만 알아두십시요. 당신들은 성매매로 일하는 여성들이나 성매매를 하는 남성들을 욕할 권리는 없습니다. 당신들도 똑같다는것을 알아두십시요. 100만원 받고 하면 안걸리겠지 누가 알겠어?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동영상 하나 때문에 당신인생은 어디서 어떻게 어긋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시투조이에 한달 매출액은 어마어마합니다. 관계자분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찍다보면 관계를 거의 갖지 않은 처녀딱지도 뗀지 얼마 안된 성인여성분들도 100만원만 주면 넘어온다고.... 머뭇머뭇 거리다가 따라온답니다. 100만원이면 옷사고 화장품사고 놀생각 하니까 넘어오겠죠??
몸땡이 하나로 돈벌려고 하는 여자분들도 참 문제지만 그런 동영상을 돈주고 보는 남자들도 진짜 문제입니다. 참 이세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여자들 대부분은 이렇게 놀아도 남편 잘만나서 결혼만 하면 장땡이다 라고 생각하는거죠.
안그런 여성분들도 참 많겠지만 이나라가 진짜 걱정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교적인 사상으로 그동안 꾹꾹 억압받던 "성" 이라는 관념이 이제는 완전 폭발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똥개를 교미하는것처럼 서슴없이 저게 사람인가 할정도로..불륜이 미화되고 넘쳐나고 있고 성매매를 하는 여대생들과 남성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모든게 결국 뭐 떄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돈.... 돈입니다.
돈때문에 인간사 무너지고 있습니다. 참 드럽고 추접스럽죠. 이 돈때문에 울고 돈때문에 웃는 사람들 많죠.... 안타깝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참고로 시투조이 관계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다리다리 건너서 어떻게 그분을 만나서 술한잔 한기억이 있죠. 지금은 그분 시투조이에서 그만 두었지만 참 드럽고 추접스러운 일이라고 자기입으로 말 하더군요. 후회하고 있다고.... 지금은 호프집 하나 차려서 하고있다는.
-----------------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어렵게 글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