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나 근처에 사시는 분들 봐주세요
저희 부모님은 식당을 운영중이신데 어제 어머니가 시장에 가시는 길에 근처건물에서 어미없이 울고있는 새끼고양이 2마리를 데려왔습니다.
제가 식당에 들어가서 발견한건 어제 밤 새벽이라 다시 데려다놓으려했지만 이미 어머니의 손을 탄 상태이고 더군다나 오늘 비가 내려 추위에 떨까봐
이렇게 분양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는 말티즈를 한 마리 키우고있고 더군다나 고양이를 제대로 키운적이 없어 고양이나이라던가 잘 알려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친구가 고양이사진을 보고 털이 깨끗하다고 하였습니다. 제손가락을 깨물어서 아픔을 느낄정도니 이빨이 조금 나있다고 보면 될까요?
페이스북에서도 고생그룹에 글을 올렸지만 아무 소식이 없네요..
현재 식당뒤쪽에 임보중입니다. 삐약삐약 너무 귀엽지만 만지면 다칠까봐 제대로 안지도 못했습니다.
댓글남겨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