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Boy♂입니다.
위쪽에 개체가 아래 개체보다 어린것 같네요.
게♂이↘ 하고 우는 걸로 유명한 물까치가 날아갑니다.
지난 주말에 창경궁과 덕수궁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정지비행을 하면서 벌새처럼 꿀을 빨아먹는 꼬리박각시입니다.
빨리는(?) 꽃은 배초향입니다.
방아잎이라고도 하는데 향이 좋아서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는 음식재료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줄점팔랑나비입니다.
날개가 비슷하게 생긴 시리즈가 많습니다.
빨림을 당하고 있는 꽃은 꿩의비름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참새입니다.
전 참새같은 작은 새들이 참 좋더라구요.
은근히 흔한 왜가리입니다.
창경궁 춘당지 부근에서 머무르는 것 같더군요.
창경궁에 뜬금없이 RtA가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길가에 지나가길래 뭔 개가 있누.. 하고 봤는데 이게 웬;;;
행동양식은 고양이랑 비슷합니다.
다가가면 도망가고 신경 끄면 슬슬 다가옵니다.
근처에 고양이들이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관심을 뺐겨서 기분이 언짢으신듯.
출처 |
자연관찰 (https://www.facebook.com/nat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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