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일이예요 신년이라서 들떠있었고 분위기좋은 레스토랑 갔어요 근데 화장실 갔다가 자리에 앉으려하니 날 너무 뚫어지게 기분나쁘듯이 보던 아주머니가 계셨죠 저도 왜그런지 물어보는건실례인것같아 자리에 앉았어요 거리가 가까운 테이블이라 무슨말을 하시는지 알수있었고 소규모가족들과 와서는 저보고 야하게생겼다고하시더라구요 전 화장도 안했는데 그말들으니까 머리가 울렁거리는 느낌 충격을 먹었습니다 휴ㆍㆍㆍ제가 그렇게 생기던 말던 사람을 누가 그렇게 노골적으로 본답니까? 그 아주머니 입이 혐오스럽고 성추행당한 기분입니다 더럽네요 세상사는거 가끔 절 노려보시는 아주머니들도 계시던데 진짜 생각없으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