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를 끊고 6개월정도 지난 지금 저에게도 드뎌 남친이 생겼어요 
남친이 없은지 몇년은 됐거든요 ㅠ_ㅠ

사귄지는 한달정도 됐는데 근데 그애는 막 잘생겼다고 할순 없는 얼굴이지만 키도 180이 넘고 귀엽고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외모지만
저는 그냥그저그런 외모에 그냥그저그런 몸매를 가졌고 키도 평균이하를 가진 여자랍니다...

그리고 나이도 제가 많거든요 무려 5살이나~그애는 20대후반이고 저는 30대 초반이예요

내가 가진 장점이라고 하나 말할수있는건 그냥 30대초반의 나이이지만 26살정도로 보이는 동안얼굴?
그외에는 그냥 그냥그저그런 외모를 가진 여자랍니다 어디가서 이쁘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는 그냥그저그런 여자예요

자꾸 자신감상실이오고 원래 자신감이 없지만서도...요즘 너무 무서워서 글을 올려봐요 옛날처럼 상처만 입을까봐요...


그.런.데 이런 그냥그저그런 외모를 가진 여자라도 처음부터 막 호감을 가지고 막 대쉬를 할수있는건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