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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특이하지만 의외로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한자
게시물ID : humordata_1680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황블라우스
추천 : 10
조회수 : 1777회
댓글수 : 107개
등록시간 : 2016/09/14 2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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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 갹출(醵出)

여러 사람이 돈을 나누어 내는 것.

요즘 말로 치면 더치페이 정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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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 만끽(滿喫)하다

마음껏 먹고 마신다 혹은 욕망을 마음껏 충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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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 어눌(語訥)하다

말을 잘 못하고 말 하는 것이 원활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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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 몌별(袂別)

소매를 잡고 이별한다는 뜻으로 매우 섭섭한 이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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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 감자칩, 경칩(驚蟄), 칩거(蟄居)

1.경칩
24절기의 하나로 3월 5일 쯤이다. 이 날을 기점으로 동면을 하던 벌레와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고 한다.

2.칩거
나가서 활동하지 않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다.

요즘 말로 치면 히키코모리, 방콕 정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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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 강퍅(剛愎)하다

성격이 까다롭고 고집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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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 간헐적(間歇的)

얼마의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여 일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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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 구휼(救恤)

사회 혹은 국가 차원에서 이재민이나 빈민들에게 금품을 주어 구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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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 하이힐, 힐난(詰難)

트집을 잡아 거북할 만큼 따지고 듦.

쉽게 말하면 책망 정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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